[광주웨딩홀투어2/드메르&위더스]

오전에 글로리아웨딩홀 돌아보고
드메르 ->위더스 순으로 돌아봤어요
 
드메르는 예비시부모님께서
미리가셔서 상담도 받아주시고 신경써주신 곳이에요!
너무 감사하죠ㅠㅠ 엉엉
 

글로리아를 보다가
드메르에 들어가서 보니 확실히 웅장하고 화려한건 못따라가더라구요 ㅋㅋㅋ
드메르는 하객으로도 많이 가본 웨딩홀인데
일요일에 가서보니 한산해서 낯설었어요 ㅎㅎ
 

 
극 I성향인 사람으로서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선을 받는게 너무 부담스러운거에요!!
그래서 드메르는 너무 부담스러운걸로...ㅜㅜ
 

저는 드메르 홀에서는 베일리홀이 제일 맘에들더라구요
딱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진짜 제 스타일..ㅜㅜ
제 기준 젤 화려하고 포레스트 느낌의 밝은 홀이여서 너무 예뻤어요
베일리 홀에서는 하객으로도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찐감탄!!
 

드메르 신부대기실엔 본식스냅 찍기에 좋은 공간들이 많았어요
햇살도 챠르르 내리는게 인생샷은 무조건 찍고 나올공간 ㅋㅋㅋ
 
대신 단점이 있어요!!
드메르 앞 도로가 앞으로 지하철공사에 들어간다고해요
안그래도 복잡하고 주차하기 힘든 웨딩홀인데
앞에 지하철 공사까지 한다면 교통은 정말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ㅠㅠ
저희는 교통도 중요 포인트 중 한 가지여서 드메르는 포기하기로 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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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광천터미널 쪽에 있는 위더스입니다 
 

 

위더스도 홀이 너무 예쁘죠~
웨딩드레스에 잘어울리는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요
위더스는 직접 들어가서 조명도 켜주시고 음악도 틀어주셔서
본식느낌을 받아볼수있게 해주셔서 새로웠어요

 
위더스는 딱 편리함이 잘 갖추어진 곳같아요
이렇게 탈의실과 락커룸이 있어서 엄청 편해보였어요!

위더스의 큰장점은
바로 홀패키지 인 것같아요.
한 건물안에 스드메를 패키지로해서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준비하면 되니까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부분때문에 제~일 고민했어요
양가 부모님들의 편의성도 고려를 해야하기때문에ㅠㅠ
 

위더스는 와인이 제공되더라구요!
식당도 넓고 다양하게 나와서
뭐~ 위더스도 잘나온다고 소문이 나있기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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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지런히
드메르와 위더스도 다녀왔어요!
다음은 어반브룩도 포스팅해서 올릴게요